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포스터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새삼 화제다.
10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 방영됐다.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한(성 강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함께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발되면서 시작된다.
악당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는 도미닉의 턱 밑까지 위협해 오고, 도미닉은 다시 멤버들을 불러 모아 반격을 준비한다.
'쏘우'와 '컨저링' 시리즈를 연출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영화에 출연한 폴워커의 유작으로 알려져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영화의 관객수는 324만 8904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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