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왼쪽 두번째)이 최근 행정안전부를 방문, 심보균(가운데)차관에게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천시 제공 |
포천시가 올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기로 했다.
박윤국 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심보균 차관을 만나 군 사격장 피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심 차관에게 "포천시가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경제협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당면 사업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심 차관은 이에 대해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관련 부처 등 전방위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현재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 중앙 부처와 더욱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심보균 차관을 만나 군 사격장 피해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국비지원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심 차관에게 "포천시가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경제협력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당면 사업의 해결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심 차관은 이에 대해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관련 부처 등 전방위로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현재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각종 현안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 중앙 부처와 더욱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해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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