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
과천소방서는 지난 10일 오전 9시 본서 소회의실에서 김경호 소방서장과 김응진 행정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소방대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각 종 소방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의 노고 치하와 남성이 대다수인 조직 내에서 여성으로서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장과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만큼,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조직 내 성회롱 및 성차별 관련 등 애로사항에 대한 고충 청취와 육아와 직장일을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는 여성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호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으로서 현장 출동 시 민원인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정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직원이 근무하기 편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종 소방현장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구급대원의 노고 치하와 남성이 대다수인 조직 내에서 여성으로서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거리감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장과 직원들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만큼,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고, 조직 내 성회롱 및 성차별 관련 등 애로사항에 대한 고충 청취와 육아와 직장일을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는 여성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경호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을 지키는 구급대원으로서 현장 출동 시 민원인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업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가정과 직장이 양립할 수 있도록 여직원이 근무하기 편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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