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 오는 10월 아파트 분양 본격화 전망

이종태 기자

입력 2018-08-13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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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3지구 우미건설 조감도(향후 변경될 수 있음). /파주시 제공

파주시 운정신도시 3지구 아파트 분양이 오는 10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다.

운정신도시 3지구는 민간분양 아파트 30개 단지 2만4천세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분양 아파트 11개 단지 1만1천세대 등 모두 41개 단지 3만5천여 세대로 계획돼 있다.

시는 13일 올 상반기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A15 블록이 오는 9월 분양 예정이고, A14 블록과 A29 블록 등 2개 단지는 현재 사업계획승인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나머지 단지는 LH가 입찰을 통해 매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GTX 파주 연장 확정과 남북 관계 호재로 인해 입찰 경쟁률이 거셀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A15 블록은 우미건설에서 846세대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며, A29 블록은 대우건설이 1천262세대를, A14 블록은 중흥건설이 710세대를 각각 지을 예정이다.

부동산업계는 올 하반기를 이들 3개 업체의 분양 시작으로, 내년 초 운정신도시 3지구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면서 경기 서북부 부동산시장 경기를 부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문석 시 주택과장은 "올해 말부터 운정신도시 3지구에 대한 사업계획승인 신청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설계단계부터 꼼꼼히 검토해 최상위 품질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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