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청소년수련관' 건립계획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륵사 관광단지 인근인 천송동 530-6 일원에 총사업비 174억원(국비 포함)을 들여 청소년수련관을 2021년 12월까지 건립키로 하고 이를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다양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5천62㎡) 규모로 실내체육활동장, 동아리실, 공연장, 세미나실,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하지만 최근 시장 인수위원회에서 '접근성'과 '효율성' 등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를 지시,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재검토에 들어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1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신륵사 관광단지 인근인 천송동 530-6 일원에 총사업비 174억원(국비 포함)을 들여 청소년수련관을 2021년 12월까지 건립키로 하고 이를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해왔다.
다양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청소년수련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5천62㎡) 규모로 실내체육활동장, 동아리실, 공연장, 세미나실, 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하지만 최근 시장 인수위원회에서 '접근성'과 '효율성' 등을 이유로 전면 재검토를 지시, 시는 청소년수련관 건립 재검토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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