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인천시당 위원장에 윤관석 의원 합의 추대

17일 대의원대회서 최종 승인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18-08-14 제1면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윤관석의원 프로필 사진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을·사진) 국회의원이 차기 인천시당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윤관석 의원을 인천시당위원장에 합의 추대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의원은 지방선거 출마로 지난 2월 시당위원장직을 사퇴한 박남춘 인천시장의 잔여 임기를 지금까지 맡아 수행해 왔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오는 17일 남동체육관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윤관석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2020년까지(임기 2년) 시당위원장직을 맡으며 21대 총선 등 굵직한 정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애초 인천시당위원장 자리를 두고 윤관석 의원과 신동근(인천 서구을) 의원이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최근 두 의원이 만나 담판을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7일 예정된 대의원대회에서는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의원의 합동연설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당대표 선출을 위해 지난 3일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각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김명호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