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로돈' 포스터 |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괴수 영화 '메가로돈'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메가로돈'은 200만년 전에 멸종된 줄 알았던 거대한 육식 상어 메가로돈과 인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 '마법사의 제자'와 '내셔널 트레져' 시리즈를 연출한 존 터틀타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잘 알려진 제이슨 스타뎀이 거대 상어와의 짜릿한 액션을 펼친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 10일 미국에서 개봉했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기염을 토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개봉은 오는 15일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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