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2' 포스터. /UIP코리아 제공 |
14일 영화채널 GV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2:열정과 애정'이 방송됐다.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방송된 '브리짓존스의 일기2(2004)'는 2001년 개봉된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다음 편이다.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분)'.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나 마음에 혼란을 준다.
현재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은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가 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부터 방송된 '브리짓존스의 일기2(2004)'는 2001년 개봉된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다음 편이다.
드디어 애인이 생긴 '브리짓 존스(르네 젤위거 분)'가 이제 연애를 시작한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바로 꿈 속에서나 나의 애인이 되어 줄 것 같은 완벽한 남자 '마크(콜린 퍼스 분)'. 그의 품에 안겨 달콤한 사랑에 푹 빠져있는 브리짓은 여전히 술과 담배를 사랑하고, 날씬함과는 거리가 먼 아줌마 몸매로 끝나지 않는 살과의 전쟁을 계속한다.
하지만 매력적인 외모에 잘 나가는 변호사인 마크에게 뻗치는 유혹의 손길. '얼짱'에 '몸짱'인 마크의 인턴은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그에게 접근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힌 브리짓은 그녀와 마크와의 관계를 의심하고, 연애 사업은 점점 꼬이기 시작한다. 이때 그녀의 눈 앞에 거부할 수 없이 매력적인 섹시 가이 '다니엘(휴 그랜트)'가 다시 나타나 마음에 혼란을 준다.
현재 개봉한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은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가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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