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이길여)이 14~15일 인천 신명여자고등학교에서 '제2회 신나는 야영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캠프는 건강한 놀이문화를 알려주고 집단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초·중학교 봉사단원 180여명이 참가했다. 입소식에는 이태훈 가천대길병원 의료원장, 이응복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김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이사, 김재일 새생명찾아주기 운동본부 이사, 권진수 신명여고 교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사진/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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