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미네랄온천 이용 '군민은 절반값'

강화군, 10월부터 월~목 4천원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8-08-16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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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미네랄 온천 강화군민에 대폭 인하
강화군은 군민 복지를 위해 현재 9천원인 석모도 미네랄온천 이용료를 10월부터 월·화·수·목요일 4천원, 금요일은 6천원으로 인하한다(온천 전경).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은 강화군민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석모도 미네랄 온천의 이용료를 주민 의견과 군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부터 대폭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 아토피 피부질환, 피부염, 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군민의 보양 온천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노인건강복지 실현을 위해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현재 1인 9천원의 이용료를 월·화·수·목요일 이용 시 4천원으로, 금요일은 6천원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삼산면 주민에게는 성인 기준 9천원을 월·화·수·목요일 이용 시 4천원, 금·토·일 이용 시 6천원으로 인하해 운영해 왔다. 올해 온천 이용객(1~7월) 총 14만명 중 삼산면 주민은 3천706명(1일 18명)이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라카룸 200실을 300실로 보강하는 한편 온천 복 대여점도 현관 입구로 이전, 불편을 최소화하고 할인혜택도 강화군민 전체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이 온천체험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온천 주변을 포함한 종합적인 삼산면 발전 계획을 수립해 수도권 최고의 복합 관광 휴양단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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