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부산 청사포 카페 라벨라치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 9 국내 출시 기념 '갤럭시 팬 파티'에서 방송인 권혁수가 갤럭시 노트9 사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국내 출시를 기념해 2주 동안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갤럭시 팬 파티'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갤럭시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에는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동안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 14일 부산 청사포에서 열린 첫 팬파티 행사에서는 사용자 프레젠테이션·서바이벌 퀴즈쇼·갤럭시 팬 라이브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갤럭시S9' 출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갤럭시 팬 파티'에는 지난 1일부터 약 열흘 동안 2만명 이상이 참가 신청을 했다.
지난 14일 부산 청사포에서 열린 첫 팬파티 행사에서는 사용자 프레젠테이션·서바이벌 퀴즈쇼·갤럭시 팬 라이브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 동안 광주(8월 15일, 커볶), 대전 (8월 17일, 롱디커피), 대구(8월 18일, 빌리웍스), 서울(8월 23일, 24일, 바이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팬 파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팬 파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갤럭시 팬덤 문화를 결집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4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언팩 2018'을 열고 갤럭시노트9을 공개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9은 4천㎃h 배터리, 128GB·512GB 메모리, 10㎚ 프로세서, 최대 1.2Gbps 다운로드 속도 등 역대 최강 성능을 자랑한다.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는 13∼20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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