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곡수중보 보트전복 사고로 순직한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10시 김포시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되고 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
김포 신곡수중보 보트전복 사고로 순직한 오동진 소방위와 심문규 소방장의 영결식이 16일 오전 10시 김포시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경기도청장으로 거행된 가운데, 심문규 소방장의 운구행렬이 장내로 진입하고 있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동료를 비롯해 장의위원장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김두관·홍철호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 1천명 이상이 찾아와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두 대원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됐으며, 오후 4시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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