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GDP 순위 12위로 '한 계단' 하락

이원근 기자

발행일 2018-08-17 제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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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308억달러… 美 19조달러 1위
1인당 국민총소득 14계단 상승 31위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세계 순위가 11위에서 12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16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GDP는 1조5천308억 달러를 기록해 전 세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GDP는 한 나라의 경제 규모를 보여주는 지표다.

한국 GDP 순위는 2014년 13위를 기록한 뒤 지난 2015∼2016년 11위로 상승했다. → 그래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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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조3천906억달러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12조2천377억달러), 일본(4조8천721억달러), 독일(3조6천774억달러), 영국(2조6천224억달러) 순이었다.

한국은 1인당 국민총소득(GNI)에서 2만8천380달러를 기록해 전년보다 14계단 상승한 31위를 차지했다.

GNI는 GDP에 비해 국민 소득을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으며 1인당 GNI는 한 나라 국민의 평균 생활 수준과 관련이 깊다.

나라마다 다른 물가 수준을 반영해 실제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구매력 평가(PPP) 기준 1인당 GNI도 3만8천260달러로 31위를 기록했다. 전년 48위에서 17위나 끌어올렸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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