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델 포트로에 완패… 웨스턴 앤 서던오픈 2회전 탈락

김백송 기자

입력 2018-08-17 0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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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 목요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메이슨에서 열린 서남부 오픈 테니스 토너먼트에서 한국의 정현이 아르헨티나의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에게 공을 넘기려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정현이 세계랭킹 3위 델 포트로를 꺾지 못해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정현(25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웨스턴 앤 서던오픈(총상금 566만9천360 달러) 2회전에서 탈락했다.

정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에게 0-2(2-6 3-6)로 졌다.

2009년 US오픈 우승자 델 포트로를 상대한 정현은 상대 서브 게임을 두 차례 브레이크했지만 자신의 서브 게임을 5개나 내주며 고전했다.

델 포트로는 서브 에이스가 9개나 나왔지만 정현은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번 대회 2회전 진출로 랭킹 포인트 45점과 상금 3만7천395 달러(약 4천200만원)를 받은 정현은 다음 주 ATP 투어 윈스턴 세일럼 오픈에 이어 이달 말 시즌 마지막 대회인 US오픈에 차례로 출전한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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