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일제히 하락에 연중 최저치 기록

이상훈 기자

입력 2018-08-17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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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채권값 상승)해 3~50년물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5.3bp(1bp=0.01%p) 내린 연 1.997%로 장을 마쳤다.

또 10년물 금리는 연 2.431%로 4.4bp 내렸으며, 1년물과 5년물은 각각 1.9bp, 6.0bp 하락했다.

이어 20년물, 30년물, 50년물도 각각 2.3bp, 2.4bp, 2.6bp 내렸다.

이날 오전 발표된 7월 고용지표가 '쇼크'를 기록해 8월 금리 인상이 어렵다고 보는 분위기였다고 업계 측은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외국인과 증권사가 3년 선물 순매수 폭을 키우면서 금리 하락 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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