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스트리트' 첫사랑 위해 밴드, 뮤비까지 만드는 소년의 순애보… '원스'·'비긴어게인' 감독 작품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19 01:31:23![]() |
영화 '싱스트리트' 포스터 |
존 카니 감독의 음악 영화 '싱스트리트'가 새삼 화제다.
영화 '싱 스트리트'는 전학을 가게 된 코너(페리다 윌시-필로 분)가 학교에서 모델처럼 빛나는 소녀 라피나(루시 보인턴 분)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그는 라피나에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밴드를 하고 있따는 거짓말을 하고,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한다.
코너는 자신의 거짓말을 책임지기 위해 멤버들을 모아 밴드 '싱 스트리트'를 결성하고, 부랴부랴 음악들을 만든다.
라피나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최고의 노래를 만드는 코너. 인생 첫 콘서트가 시작된다.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원스'와 '비긴어게인'의 존 카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6만 232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 HOT
오늘의 경인일보
경인일보 베스트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