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안양 삼성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ha를 태우고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께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천인암 부근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산 중턱에서 야간에 불이 난 탓에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등과 함께 150여 명과 헬기 4대 등 장비 15대가량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2분께 큰불을 잡았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9분께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 천인암 부근 8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산 중턱에서 야간에 불이 난 탓에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산림청 등과 함께 150여 명과 헬기 4대 등 장비 15대가량을 투입해 이날 오전 7시 2분께 큰불을 잡았다.
소방당국 등은 잔불을 정리가 끝나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