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가 최근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라 관내 BMW 차량에 대한 운행 정지 및 긴급 정비·점검 명령을 지난 16일자로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BMW차량은 총 832대가 등록돼 있으며, 이중 국토부에서 통보 받은 대상 차량은 192대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대상 차량 192대 중 178대는 이미 점검을 완료했으며, 14대의 차량에 대해서만 운행 정지 및 긴급 정비·점검 조치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들 대상 차량들에 대해 차주에게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하는 한편, 점검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차량들이 안전점검을 받지 않고 운행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관내 BMW차량은 총 832대가 등록돼 있으며, 이중 국토부에서 통보 받은 대상 차량은 192대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대상 차량 192대 중 178대는 이미 점검을 완료했으며, 14대의 차량에 대해서만 운행 정지 및 긴급 정비·점검 조치를 받아야 한다.
시는 이들 대상 차량들에 대해 차주에게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하는 한편, 점검이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차량들이 안전점검을 받지 않고 운행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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