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방망이, 다시 뜨거워졌다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8-21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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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타수 무안타 3삼진
/AP=연합뉴스

LA에인절스전 4타수 3안타 폭발
타율 0.285… 텍사스, 4-2로 승리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계속된 2018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최근 5경기 연속 안타와 10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81에서 0.285로 끌어올렸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중월 2루타를 친 후 루그네드 오도어의 후속 안타 때 홈을 밟아 선취점을 올렸다.

3회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5회에 다시 중전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1-2로 뒤진 7회말 1사 1루에서 다시 중전안타를 때려 1, 3루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도어가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려 4-2로 역전시켰다. 텍사스는 이 점수를 지키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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