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LPGA투어 역전 우승, 시즌 3승… 세계랭킹 1위 복귀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8-21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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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짜릿한 역전 드라마 끝에 시즌 세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박성현은 20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리제트 살라스(미국)를 따돌렸다.

2타차 2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은 4타를 줄여 2언더파를 친 살라스를 따라잡았고, 둘은 4라운드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연장전을 벌였다.

지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낸 지 2개월 만에 정상에 등극했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보탠 박성현은 상금랭킹 2위(121만4천262달러)로 올라섰고 신인이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또 21일 발표하는 주간 세계랭킹에서 에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밀어내고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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