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발생이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8월 평균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1천501명으로 전체 환자의 24%가 8월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흐르는 물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는 것'을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는 손에 의해 음식물로 전파되는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기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 8월 평균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1천501명으로 전체 환자의 24%가 8월에 집중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흐르는 물에 손을 30초 이상 비누로 씻는 것'을 강조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는 손에 의해 음식물로 전파되는 세균이나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 기타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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