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 지표중 문예관람 개선 등 41개 향상

정운 기자

발행일 2018-08-22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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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3차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작년과 비교분석… 풍수해는 악화

인천 부평구는 '제3차 부평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부평 지속가능발전 보고서는 2년마다 지속가능발전 지표에 대한 추이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구의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2014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보고서엔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제도행정 등 5개 분야에서 65개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중심으로 부평구의 변화상이 담겼다. 향후 부평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과제가 제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을 기준으로 2017년도의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분석한 결과 65개 지표 중 41개 지표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악화된 지표는 13개, 변동이 없는 지표 7개 그리고 지표 값이 미산출되거나 2017년에 처음 지표값이 산출되어 평가가 보류된 지표가 4개였다.

문화분야는 '문화예술 참여 관람자수' 등 5개 지표가 모두 개선되었으며, 경제분야 역시 대부분 지표가 개선됐으며 특히 '사회적 경제 기업 수', '지속 가능한 공공물품 구매비율' 등은 크게 향상됐다.

환경 분야의 경우 '1인당 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 등 9개 지표는 개선됐으나, '오존농도 환경기준 초과횟수'나 '풍수해 피해' 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지자체 차원에서 개선하기에는 한계가 있거나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 등의 문제로 인해 관리가 어려운 지표들이 있다"며 "앞으로 이번 보고서에 나온 내용 등을 바탕으로 2019년도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3차 부평 지속가능발전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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