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연륙교' 건설사업 설계 용역 착수

목동훈 기자

발행일 2018-08-22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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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연륙교 조감도
제3연륙교 조감도. /인천경제청 제공

인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지구(인천국제공항)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LH와 인천도시공사, 설계를 맡은 (주)유신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연륙교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제3연륙교는 서구 청라동과 중구 중산동을 잇는 길이 4.66㎞(해상 3.64㎞, 육상 1.02㎞) 다리로, 차도·자전거도로·보도로 건설된다. 설계는 2020년 상반기 완료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과 관계기관·기업은 착수보고회에서 제3연륙교 건설 방법과 조기 건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경제청은 "인천시민 숙원이자 박남춘 인천시장 공약인 점을 고려해 당초 계획(2020년 착공, 2025년 개통)보다 개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라고 했다.

제3연륙교는 ▲영종지구 정주 여건 개선 ▲영종·청라 개발 및 투자유치 활성화 ▲인천공항 정시성 확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인천경제청은 기대한다.

대한교통학회 '제3연륙교 최적건설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제3연륙교는 생산유발효과 1조2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4천억원, 고용유발효과 3천명, 취업유발효과 4천명 등 경제적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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