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축구 선진 시스템 도입을 위해 분데스리가 소속 SC프라이부르크를 22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방문한다.
SC프라이부르크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를 연고로하고 있다.
축구에 관심이 높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추진한 이번 방문은 수원FC 초·중·고 유소년 지도자들이 직접 독일을 방문해 유소년 시스템과 철학, 비전을 배워 수원FC에 녹일 예정이다.
또 수원FC 이헌영 마케팅 팀장은 그들의 마케팅과 홈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오는 25일(한국시간) SC프라이부르크의 프랑크프루트를 상대로 하는 홈경기도 관람한다. 윤한 수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엔 우리가 가지만 다음에는 초대를 해서 강의도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SC프라이부르크는 수원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독일의 바덴뷔르템베르크주를 연고로하고 있다.
축구에 관심이 높은 염태영 수원시장이 추진한 이번 방문은 수원FC 초·중·고 유소년 지도자들이 직접 독일을 방문해 유소년 시스템과 철학, 비전을 배워 수원FC에 녹일 예정이다.
또 수원FC 이헌영 마케팅 팀장은 그들의 마케팅과 홈 경기 운영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방문단은 오는 25일(한국시간) SC프라이부르크의 프랑크프루트를 상대로 하는 홈경기도 관람한다. 윤한 수원시 체육진흥과장은 "이번엔 우리가 가지만 다음에는 초대를 해서 강의도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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