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어려운 이웃 '사랑 愛 집수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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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옥천면, 강상면, 개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3가구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18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사활동에는 양평군 의용소방대 연합대 회원(김재선, 임영애 연합대장) 30여 명이 참여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출입문 샤시 교체 및 낡은 창문 보수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드렸다.



수리 후 집을 둘러본 거주자는 "태풍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며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원봉사 센터장은 "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관련 공모사업과 관내 자원봉사 단체 협의회 자체 활동 연계를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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