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류현진, 피홈런 포함 4이닝 3실점 강판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22 13: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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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았으나 2점홈런을 포함해 4피안타 3실점 한 뒤 4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AP=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5회를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류현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삼진 4개를 뽑았으나 2점홈런을 포함해 4피안타 3실점 한 뒤 4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3으로 뒤진 4회말 1사 2, 3루 기회에서 류현진 대신 브라이언 도저를 대타로 투입했다.

복귀 두번째 경기에서 패전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1.77에서 2.27로 올라갔다.

지난 1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복귀전 이후 6일 만에 등판한 류현진은 3회초 갑자기 흔들렸다.

첫 타자 해리슨 베이더에게 우전안타를 맞은 뒤 2사 2루에서 마르티네스에게 초구 커브를 던졌다가 중전안타를 맞아 1-1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류현진은 몰리나를 상대로 볼카운트 2-1에서 바깥쪽 142㎞짜리 직구를 던졌다가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2점홈런을 맞았다.

류현진은 타일러 오닐을 3루수 땅볼로 유도했으나 저스틴 터너의 송구 실책까지 나와 투구 수가 대거 늘어났고 마르셀 오수나를 삼진으로 잡고 힘겹게 3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4회초에도 1사 후 저코에게 좌선상 2루타를 허용하고 웡은 고의 사구로 내보내기도 했으나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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