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소방서(서장·신종훈)는 22일 오후 국민생명을 구하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하남소방서를 출발해 선동교차로까지 약 7㎞ 구간 진행됐다.
하남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운전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