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주연의 액션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새삼 화제다.
23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300: 제국의 부활'이 방영됐다.
'300: 제국의 부활'은 BC 480년 전의 이야기로, 페르시아 크세르크세스 황제가 100만 대군을 이끌며 그리스 원정에 나서면서 시작된다.
육지에선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가 이끄는 300명의 전사들이 싸우고 있으며, 그 시각 그리스의 장군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는 엄청난 규모의 페르시아 해군과 해협에서 부딪힌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59만311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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