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많은 공무원 '복합·취약민원' 도우미

연수구, 19종 후견인제 운영

박경호 기자

발행일 2018-08-24 제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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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는 민원처리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이 다수의 부서가 복합된 민원이나 취약계층인 민원인을 전담해 돕는 '민원후견인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민원인후견인제는 복합민원 등을 처리하는 경우, 경험이 풍부한 6급 이상 공무원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 관련 상담과 안내를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 민원은 법정기한이 10일 이상이거나 5개 부서 이상이 관련된 복합민원이나 장애인·노약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민원인이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인에게 상담과 함께 서류 보완 등을 돕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수시로 안내할 방침이다.

또 반려·불가 처리된 민원에 대해선 그 이유를 설명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역할도 한다. 민원후견인 지정 사무는 토지거래계약허가, 건축허가 등 19종이고, 민원후견인 24명이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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