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31일까지 열흘간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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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공

오산시의회(의장·장인수)는 지난 22일 오전 '제23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오는 31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18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계획승인 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는 시정발전의 동반자로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시민을 위한 각종 시책 및 사업들을 발굴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계획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오산시 집행부와 동료의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235회 임시회의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이상복 의원, 성길용 의원을 선임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구성 위원장 김명철 의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으로 선임됐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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