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신득상 인천 강화군의회 의장 "군민 행복추구 화합과 협력… 믿음주는 '현장중심 의회'로"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8-08-27 제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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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1
/강화군의회 제공

의원들 역량교육 의정능력 강화
주민들 위한 민의기구로 거듭나
약자가 보호받는 지역사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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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주어진 막중하고도 영광스러운 책임 완수를 위해 의장 직무를 성실하고 엄정하게 수행할 것과 강화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강화군의회 신득상(64) 의장은 "강화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군민과의 소통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군민 속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 의장은 "군민 한분 한분과 직접 만나 귀 기울이고, 각종 사업과 민원현장을 찾아 눈으로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 진정한 민의의 기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특히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강화군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의원님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의정능력을 키우고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폭넓은 안목으로 군민에게 다가가는 선진 의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면서 결과에 대한 비판보다는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주민의 뜻에 부응하는 의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또 신 의장은 "합리적인 비판과 감시활동을 통해 군민 전체를 위한 일이나 군민의 생존과 직결되는 일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적극적인 협조로 군민을 섬기는 강화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 의장은 "군민이 잘사는 사회,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원칙과 기본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력, 견제가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강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강화 해안순환도로 개설사업에 대해 시장님께 강력하게 건의해 사업이 조속히 완공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8대 강화군의회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의원 4명,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3명으로 구성됐다.

그는 "집행부와 의회는 수레의 바퀴와 같아서 두 바퀴가 맞물려 돌아가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두 기관이 서로 돕지 않는다면 군민을 위한 행정을 제대로 펼칠 수 없고, 이는 곳 군민의 피해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초선과 다선, 여·야를 떠나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할 의무가 있는 만큼, 집행부를 견제하는 맹목적인 대립과 갈등보다는 군민의 행복추구라는 공통된 대의로 화합과 협치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각오다.

신득상 의장은 "강화군은 군민이 주인이며 군민의 땀과 정성으로 가꾸어지고 발전해나가는 곳"이라며 "밝은 내 일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로 도약하는 강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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