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버디 9개 양희영 선두…8언더파 폭발 박성현 4위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25 1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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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24일(현지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레지나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여자오픈 2라운드 5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희영은 이날 버디 9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양희영과 박성현이 LPGA 무대에서 2주 연속 우승 경쟁을 벌이게 됐다.

양희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사스캐치완주 레지나의 와스카나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선두에 올랐다.

박성현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4위(10언더파 134타)로 도약했다.

둘은 지난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박성현이 우승하고 양희영은 1타차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양희영은 이날 15차례나 버디 기회를 만드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뽐냈다.

양희영은 "최근 샷과 퍼트 감각이 아주 좋다. 오늘도 많은 버디 찬스를 만들었고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다.

박성현도 "어제와 달리 퍼트가 잘 됐다. 티샷부터 마무리까지 안 된 게 없는 날"이라면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은 캐나다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전날에 이어 이날도 6언더파 66타를 쳐 양희영에 1타차 2위(12언더파 132타)를 달렸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때려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랐던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약속이나 한 듯 이날은 2언더파 70타를 쳐 박성현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를 잡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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