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경기]인터뷰|이성호 양주시장

도심 속 자연 활용… 상품화에 성공, 경제효과 실질적 분배 방법 모색

최재훈 기자

발행일 2018-08-27 제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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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호 양주시장

"622년 역사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유·무형 문화재를 보유한 양주시는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양주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는 도심 속 자연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천일홍 축제는 그 성공 가능성에 많은 지지체가 관심을 보일 만큼 짧은 기간 인기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축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시장은 "도심 속 시민들의 힐링 공간도 잘만 활용하면 성공적인 관광상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지역 축제가 진정한 성공을 거두려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가 있어야 하기에 이에 대한 방안도 현재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신도시 시민공원이 이처럼 유명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는 쉽게 예상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꽃축제를 열어 관광상품화 한 양주시의 시도가 지금까지 성공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이 시장은 "이곳을 계절마다 여러 꽃으로 색다르게 연출해 다양한 시민 반응을 살폈고 관광성이 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해 지역 축제를 결정하게 됐다"며 "무엇보다 단순히 관광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분배 효과가 가도록 다양한 방안을 현재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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