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29일 만성 피부질환 무료진료 행사를 연다.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공동으로 마련되며 진료는 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만성 감염성 질환인 한센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목적도 있다.
무좀, 습진, 가려움증이나 잘 낫지 않는 상처가 있는 환자는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낫지 않거나 피부 반점, 피부감각 둔화, 근육 쇠약, 시력장애, 신경통 등 증상이 있는 피부질환자는 이번 진료를 통해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와 공동으로 마련되며 진료는 협회 소속 피부과 전문의가 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만성 감염성 질환인 한센병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는 목적도 있다.
무좀, 습진, 가려움증이나 잘 낫지 않는 상처가 있는 환자는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간 낫지 않거나 피부 반점, 피부감각 둔화, 근육 쇠약, 시력장애, 신경통 등 증상이 있는 피부질환자는 이번 진료를 통해 조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