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로 난방 재활용 '녹색 송도'

경제청-자원순환센터 공급계약

목동훈 기자

발행일 2018-08-27 제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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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4 관련 사진(송도자원순환센터 전경)
송도자원순환센터 전경.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자원순환센터에서 쓰고 남은 열을 송도국제도시 등에 난방용 에너지로 공급하는 계약을 미래엔인천·인천종합 컨소시엄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도자원순환센터에서 나오는 여열(餘熱)은 시간당 최대 7.7Gcal로, 인천경제청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최대 13억여 원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에너지 재활용, 세외수입 증대 등 여러 효과를 분석해 여열 공급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생활폐기물 전처리 및 고형연료 제조사용 시설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고형연료를 사용할 때 나오는 열(스팀)은 시설에서 우선 사용하고, 남은 열은 열교환기를 통해 100도 이상의 물로 변환해 난방용 에너지로 공급하게 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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