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주니어그랑프리 동메달… 자체 최고점 경신 183.98점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26 15: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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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랜딩 잘 버텨내고 주니어그랑프리 동메달. 사진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유영이 2부 오프닝 무대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여자 피겨의 미래 유영(과천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동메달를 차지했다.

유영은 26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올 시즌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서 기술점수(TES) 119.53점, 예술점수(PCS) 54.64점, 감점 1을 합해 119.53점을 받았다.

그는 쇼트프로그램 64.45점을 합쳐 총점 183.98점으로 안나 수처바코바(205.39점), 안나 타루시나(186.68점·이상 러시아)에 이어 3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 시즌 ISU 주니어그랑프리에 데뷔한 유영이 이 대회에서 입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또 유영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ISU 공인 쇼트프로그램 최고점과 프리스케이팅 최고점, 총점 최고점을 모두 경신했다.

유영은 자신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인 'My fair lady'에 맞춰 첫 연기인 더블악셀에 이어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세 번째 과제인 트리플 루프에서는 랜딩(착지)이 약간 흔들려 수행점수(GOE) 0.14점이 깎였다.

그러나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모두 레벨 4로 소화하며 점수를 쌓은 뒤 더블 악셀-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러츠,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모두 클린 처리했다.

스텝시퀀스를 레벨 3로 수행한 유영은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살코를 완벽하게 수행한 뒤 체인지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 4로 처리하며 연기를 마쳤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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