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전략 혁신성장 대응' 인천시 싱크탱크 추진

혁신협의회 조례안 입법예고

김명호 기자

발행일 2018-08-27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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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가발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기조에 대응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한다.

인천시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인천시 혁신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6일 밝혔다.

혁신협의회는 인천 지역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혁신성장과 관련한 중·장기 전략 수립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시책,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의 지정과 육성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하고 심의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국가발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정책에 지방자치단체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정부 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이런 핵심 정책이 민생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소통을 강화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혁신협의회는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를 자치단체까지 확산시키고 실질적으로 지방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정부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14개 주요 부처 장관과 인천시를 포함한 17개 시·도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정부는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에 7조원 이상 투입할 예정이고 17개 시·도가 제안한 '혁신성장 투자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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