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권익 보장·합리적 경쟁 최선"… 이재명 경기도지사, 노·사·민·정 합의

김태성 기자

발행일 2018-08-27 제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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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노동자 권익보장과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등 4개 기관과 노동시간 단축 등 일·생활 균형 실현 및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노·사·민·정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한 자리에서다.

이 지사는 '2018년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동자가 정당한 노동의 몫을 보장받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 결국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1930년대 미국이 대공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노동자의 힘을 키워 중산층을 만들어 소비를 진작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데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활동은 합리적 경쟁이 가능한 환경이 중요하다"면서 "도 차원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철폐하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업에서도 적극적인 건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문 서명에는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4개 기관장이 참여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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