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 7기 출범 100일을 맞아 500명의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박남춘 시장 취임 100일째를 맞는 오는 10월 8일 시청 운동장(우천시 시청중앙홀)에서 '500인 시민 시장에게 듣는다'란 시민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란 모토에 맞게 새로운 인천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취임 100일 추진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수렴할 방침이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시 정부 정책추진의 우선 순위를 정하거나 다양한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공모를 받고 있는 시 슬로건도 이날 선정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내가 꿈꾸는 인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로'다.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인천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500인 시민시장의 의견을 모으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토론회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 4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토론 전문가 50명이 배석해 원활한 토론 진행을 돕는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시는 박남춘 시장 취임 100일째를 맞는 오는 10월 8일 시청 운동장(우천시 시청중앙홀)에서 '500인 시민 시장에게 듣는다'란 시민 토론회를 열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란 모토에 맞게 새로운 인천의 비전과 추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취임 100일 추진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수렴할 방침이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시 정부 정책추진의 우선 순위를 정하거나 다양한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 참여 공모를 받고 있는 시 슬로건도 이날 선정할 예정이다.
토론 주제는 '내가 꿈꾸는 인천! 우리가 만들어 가는 미래로'다. 시민의 입장에서 인천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인천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500인 시민시장의 의견을 모으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토론회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민 4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토론 전문가 50명이 배석해 원활한 토론 진행을 돕는다. 토론회 참가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저작권자 ⓒ 경인일보 (www.kyeongi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