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귀 인천시의회'

4기 의정모니터 54명 위촉… 2020년까지 2년간 활동 예정

윤설아 기자

발행일 2018-08-28 제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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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인천시의회가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개선할 점을 제안하는 등 시의회 의정활동을 도울 '의정모니터'를 구성해 위촉했다.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지역 현안을 직접 들어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정모니터'를 구성해 위촉했다.

인천시의회는 27일 의정모니터를 구성하고 '제4기 인천광역시의회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열었다.

의정모니터란 인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주민 중에서 인천시의회 의장의 위촉을 받아 의정 활동에 필요한 각종 개선 사항 등을 제보하는 사람이다. 이번 4기 의정모니터는 공모를 통해 최종적으로 54명이 선발됐다.

시의회는 이날 시민 의정모니터에게 위촉장을 주고 활동 방법과 의정 모니터 역할에 대한 소양 교육을 했다. 또한 의정모니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SNS 활용 관련 전문 교육도 실시했다.

의정모니터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현장감 있는 여론 수렴을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왔다. 시의회는 올해 상반기 제3기까지 운영하다가 지난 2월 '인천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은 "의정모니터는 시민들이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불합리하다고 여겨지는 각종 문제에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하여 그간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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