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프로축구단' 2020년까지 창단 추진

박승용 기자

발행일 2018-08-29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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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오는 2020년까지 프로축구단 창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에 따르면 완공된 용인시민체육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침체된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다각화를 위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 중이다.

시는 12월까지 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 및 축구센터 연계, 시민구단 또는 기업구단 등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뒤 내년 초 조례제정 및 창단을 공식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180여억 원을 투입해 시민체육공원 내 보조경기장도 오는 2021년 말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프로구단 창단이 쉽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보조구장 및 주차장 문제 등은 물론 시민체육공원 후면 도로개설, 대중교통 노선 확대 등이 선결 과제다. 보조경기장 및 주차장 확대 등은 비교적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지만 대중교통 및 도로 개설 등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일단 용역 결과를 보고 난 후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 것"이라며 "창단 형태가 정해진 후 로드맵을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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