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프로축구 시민구단 창단 추진중

박승용 기자

입력 2018-08-28 17: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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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오는 2020년까지 프로축구 시민구단 창단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미 완공된 용인시민체육공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침체된 용인시축구센터의 운영 다각화를 위해 프로축구단 창단을 검토 중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민체육공원 주 경기장 및 축구센터 연계, 시민구단 또는 기업구단 등에 대한 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뒤 내년 초 조례제정 및 창단을 공식화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180여억 원을 투입해 시민체육공원 내 보조경기장도 오는 2021년 말까지 준공한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프로구단 창단이 쉽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보조구장 및 주차장 문제 등은 물론 시민체육공원 후면 도로개설, 대중교통 노선 확대 등이 선결 과제다. 보조경기장 및 주차장 확대 등은 비교적 단기간에 해결 가능하지만 대중교통 및 도로 개설 등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일단 용역결과를 보고 난 후 구체적인 계획을 만들 것"이라며 "창단 형태가 정해진 후 로드맵을 다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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