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9월 11일까지 15일간 '2018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공통항목인 가구의 가족, 환경, 보건, 교육, 안전 등 6개 분야의 46개 항목과 군이 선정한 ▲식수 ▲상수도 개선 ▲운동 ▲ 식습관 등 9개 항목으로, 총 55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신뢰성 있는 통계 분석을 실시한 뒤 올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사회조사는 2011년부터 실시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제4회부터는 경기도와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자료는 군민의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파악해 군민생활의 양적·질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사는 표본으로 선정된 810가구,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공통항목인 가구의 가족, 환경, 보건, 교육, 안전 등 6개 분야의 46개 항목과 군이 선정한 ▲식수 ▲상수도 개선 ▲운동 ▲ 식습관 등 9개 항목으로, 총 55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신뢰성 있는 통계 분석을 실시한 뒤 올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사회조사는 2011년부터 실시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으며, 제4회부터는 경기도와 합동조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조사자료는 군민의 평소 생활에 대한 만족도 및 사회적 관심사에 대한 의식구조 등을 파악해 군민생활의 양적·질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균형적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드린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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