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2차 추경예산 첫 5000억 넘었다

김종호 기자

발행일 2018-08-29 제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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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보다 310억 증액된 5230억 편성
군의회 제출… 내달 정례회서 심의

민선7기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방점
2개 도로 확장 등 교통망 구축 7건

강화군은 2018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5천230억원으로 편성, 강화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2회 추경안 예산 규모는 지난 제1회 추경 예산보다 310억원(6.3%) 증액된 금액으로 강화군 역대 최대 규모다.

강화군의회는 제출된 예산안을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49회 강화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군은 군민 행복과 편의 도모를 위해 군립 형 키즈카페 건립 토지 매입비와 설계비 9억7천만원, 신문 1·3리 경로당 신축에 6억6천만원, 농기계 은행 남부 분점 신축 용지 매입비 5억원, 강화읍 갑곶리 공원 조성 설계비 2억원, 어린이집 기능보강에 1억2천만원을 편성했다.

교통망 구축사업으로는 군도 10호선(양오~당산간) 도로 확·포장공사 11억원, 군도 12호선(밤개) 선형개선공사 11억원을 비롯한 군도 6호선(신당리 동촌) 진입로 확·포장공사 3억원 외에도 4건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강화군 거점 관광시설 건립 용역비 2억원, 길상 스포츠타운 조성공사 8억원, 체육시설 정비와 개보수공사 10억3천만원, 생활 및 관광 쓰레기 처리 비용 2억7천만원 외에 3개 사업도 펼친다.

특히 군은 가뭄 피해 예방과 관련해 한강 물 임시 관로 재사용 추진을 위한 사업비 1억원, 화도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사업비 6억원, 도서 지역 관정 개발비 7천만원을 편성해 가뭄을 걱정하는 농업인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예산 편성은 민선 7기 군정 추진을 위한 기반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었다"며 "군민이 개선을 원하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주민소득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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