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산항 처리 물량 사상 최대…연 200만TEU 달성 가시권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8-08-28 1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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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항에서 작업 중인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연합뉴스=현대상선 제공

현대상선은 올해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이 누적 기준 115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를 돌파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1~7월 부산항 누적 처리 물량은 115만798TEU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4.3% 증가했다.

이 기간 수출입 물량은 60만8천872TEU로 작년보다 14.1% 늘었고, 환적 물량은 54만1천926TEU로 14.5% 증가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4월 개설한 아시아~북유럽 노선(AEX: Asia Europe Express)이 실적을 내고 있고, 전체적으로 물량과 서비스가 안정되면서 이같은 실적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2016년 한진 사태 이후 물량·서비스가 안정되면서 공격적으로 잡은 부산항 처리 물량 목표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며 "올해 부산항 처리 물량 200만TEU 달성도 가시권에 들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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