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승용마 번식' 찾아가는 지원

경기도 축산진흥센터가 승용마 번식 활성화를 위해 도내 승용마 농가를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

지난 2015년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로부터 '경기·강원권 승용마 거점번식지원센터'로 지정된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자체 보유한 씨수마 7두(하프링거 3, 웰시 2, 셔틀랜드 2)를 활용해 도내 승용마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연교배, 인공수정, 임신진단 등을 지원해왔다.

센터는 축산진흥센터로 암말을 직접 데리고 오는 경우에만 자연종부를 지원해왔으나 운송비용(60만원 내외)이 부담스럽고 원거리 이동으로 말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농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올해부터 '찾아가는 승용마 번식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승용마 번식 지원 신청과 문의는 경기도축산진흥센터(031-8008-6391)로 하면 된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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