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서정원 감독 사퇴 의사 구단에 통보

김종화 기자

입력 2018-08-28 15:10:10
글자크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링크
  • 메일보내기
  • 인쇄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 메일전송
2018022700020178271.jpeg
서정원 감독. 사진은 지난 2월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수원 서정원 감독이 올 시즌 목표 순위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수원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수원 구단 관계자는 "서 감독이 지난 27일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최근 성적에 대한 책임감 및 일신상의 이유로 감독직 사임 의사를 구단 측에 전달했다. 현재 설득 중이다"고 28일 밝혔다.

수원구단은 2014시즌과 2015시즌 K리그 준우승, 2016시즌 FA컵 우승 등을 이끈 점 등을 고려해 서 감독의 사퇴를 만류하고 있다.

서 감독이 사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29일 예정된 전북현대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은 서 감독 없이 진행된다.

수원 구단은 일단 감독석을 비워둘 수 없기 때문에 코치진 가운데 1명을 임시 감독대행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김종화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