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행' 추일승 오리온 감독]전지훈련서 조직력 완성할 것… 허일영·이승현 金따고 어서와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18-08-30 제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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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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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완성하겠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29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델라스 전지훈련 목표로 조직력 완성을 꼽았다.

추 감독은 "델라스 전지훈련에 외국인선수들이 합류한다. 외국인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의 호흡을 맞추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조직력을 다지며 포지션별, 선수별 역할을 숙지 시키는 작업도 필요하다.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춰 플레이를 할수 있도록 훈련 시키려 한다"고 설명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오리온 소속으로는 허일영과 이승현이 합류해 있다.

추 감독은 "일영이가 대표팀에 가더니 슛이 더 좋아졌다.팀에 복귀해서도 대표팀에서만큼 해줬으면 좋겠다"며 "일영이가 팀에서는 중심을 잡아줘야 하는데 대표팀 합류로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승현에 대해서도 추 감독은 "승현이가 대표팀에서 궂은 일을 해주고 있다. 역시 이승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성실하고 자기 역할에 충실한 선수다"며 칭찬했다.

그는 "프로농구 붐을 위해 대표팀이 앞으로도 선전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하나 더 소망이 있다면 대표팀이 금메달을 따 승현이가 팀에 합류하는 시점이 앞당겨 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추 감독은 "올해도 포워드 농구가 오리온의 팀 색깔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 보다 더 짜임새 있고 재미 있는 농구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남은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내 올시즌에는 팬들이 원하는 승리를 많이 가져 오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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