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제 & 조윤성… 더블베이스와 피아노의 '프렌치 하모니'

김영준 기자

발행일 2018-08-30 제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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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제 조윤성 메인 사진

내달 1일 인천문예회관 '클래식 시리즈'
비제 '카르멘' 등 佛음악 중심 레퍼토리
보컬리스트 말로, 스페셜 게스트 무대

국내외에서 탁월한 연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를 초청해 선보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시리즈'의 2018년 네 번째 무대 '성민제 & 조윤성 듀오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오후 5시 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 클래식과 재즈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새롭고 기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성민제, 조윤성 듀오는 크로스오버 음악의 거장 클로드 볼링의 곡을 중심으로 한 프랑스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 외에도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모음곡', 몬티의 '차르다시' 등을 연주한다. 보컬리스트 말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10대에 세계 3대 더블베이스 콩쿠르를 석권한 성민제는 더블베이스 레퍼토리를 확장 시키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무대가 주목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을 만나 기술적으로도 완벽하고, 감성적으로도 관객을 매료시키는 하모니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예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 떠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았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공연이어서 관람료는 50% 할인된 전석 2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문의 : (032)420-2737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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