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간) LA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AP=연합뉴스 |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컨 글로벌 라이프 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최근 16경기 연속 출루기록도 중단됐다.
추신수는 1회말과 3회말 투수 땅볼로 물러난 뒤 4회초 수비 때 실책까지 기록하며 다저스에 점수를 내줬다.
이어 5회말 헛스윙 삼진, 8회말 유격수 땅볼, 9회말 투수 앞 땅볼 병살타로 돌아섰다.
5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83에서 0.280으로 떨어졌다.
텍사스를 8-4로 꺾은 다저스는 4연승을 달렸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컨 글로벌 라이프 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홈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최근 16경기 연속 출루기록도 중단됐다.
추신수는 1회말과 3회말 투수 땅볼로 물러난 뒤 4회초 수비 때 실책까지 기록하며 다저스에 점수를 내줬다.
이어 5회말 헛스윙 삼진, 8회말 유격수 땅볼, 9회말 투수 앞 땅볼 병살타로 돌아섰다.
5타수 무안타에 그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0.283에서 0.280으로 떨어졌다.
텍사스를 8-4로 꺾은 다저스는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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